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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050차 위안부 문제 해결을 위한 정기 수요집회에 참석한 한 일본인이 눈물을 흘리고 있다.ⓒNews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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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요집회에 참석한 한 위안부 할머니ⓒNews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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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News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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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초등학생들이 1050차 위안부 문제 해결을 위한 정기 수요집회에 참석해 위안부 할머니들을 위로했다.ⓒNews1 | ||
[일요주간=이 원 기자] 서울 종로구 일본대사관 앞에서 '1,050차 위안부 문제 해결을 위한 정기 수요집회'가 열렸다. 이날 집회에서 위안부 할머니들과 그들에게 용서를 비는 일본인들의 만남이 이뤄졌다. 한편 초등학생들도 집회에 참석해 "일본은 사과하라"는 내용의 피켓을 들고 외쳤고 위안부 할머니들을 위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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