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요주간=이장우 기자] 한국여자역도 사상 최초 그랜드슬램을 달성한 '여제' 장미란이 은퇴식을 끝으로 팬들에게 이별을 고했다.
29일 오후 경기도 고양 어울림 극장에서 열린 장미란 선수의 은퇴식에는 가족들과 함께 최성 고양시장과 과 코치가 자리를 빛냈다.
지난 2008년 베이징 올림픽 여자 최중량급 금메달로 '세계 최고'의 자리에 오른 그녀는 세계선수권대회 4연패, 전국체전 10년 연속 3관왕 등의 대기록을 세운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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