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요주간=이장우 기자] 국내 최초로 인공 무지개가 개발돼 첫 시연에 나섰다. 서강대 정문열 교수연구팀은 23일 교내 상공에서 인공무지개를 선보였다.
이번 인공무지개는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콘텐츠진흥원의 지원으로 개발됐으며 작은 노즐을 통해 물방울을 분사시켜 공중에 떠다닐 수 있도록 상승기류를 생성시키는 기법을 통해 만들어졌다.
해당 인공무지개는 길이 40m,높이 25m,폭 3m 내외의 규모를 자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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