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방관 A(44)씨 등 3명은 이날 0시 25분쯤 인천시 남구 주안동의 한 노래방에서 다른 손님 B(30)씨 등 3명과 시비 끝에 패싸움을 한 혐의를 받고 있다.
노래방 복도에서 A씨와 B씨가 부딪힌 것이 발단이 돼 나머지 일행들이 이에 가세해 멱살을 잡고 싸움을 벌인 것.
특히 소방관 중 1명은 신고를 받고 출동한 지구대 경찰관에게 욕설을 하기도 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싸움을 벌인 소방관 3명과 B씨 일행 3명을 모두 같은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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