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電 스마트폰 갤럭시 브랜드 가치 1위에 우뚝

e산업 / 김진태 / 2013-03-31 02:2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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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ews1
[일요주간= 김진태 기자] 삼성전자의 대표 스마트폰 브랜드 '갤럭시'가 올 1분기 브랜드 가지 정상에 오르는 기염을 토했다. 반면 계열사인 삼성물산의 래미안은 건설 경기 침체 여파로 42단계 추락하며 76위에 머물렀다.

31일 브랜드 가치 평가업체인 브랜드스탁(www.brandstock.co.kr)은 2013년 1분기 '대한민국 100대 브랜드'를 선정해 브랜드 가치평가 모델 BSTI(Brand Stock Top index)의 점수가 총점 938점으로 2년 연속 1위이 오르는 영광을 안았다.

그 뒤를 유통공룡 이마트가 924점으로 2위를 차지했고 지난해 3위에 올랐던 국내 대표 포털 사이트인 네이버는 지난해 최대 매출에도 불구하고 10위로 추락했다.

반면 가장 높은 상승세를 보인 것은 13위에 랭크된 농심 신라면으로 무려 23계단이나 뛰어올랐으며 SNS업종가운데 모바일 메신저 카카오톡이 28위로 가장 높은 순위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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