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주간=이지혜 기자] 탤런트 전원주씨(74)가 부군상을 당해 안타까움을 자아내고 있다. 
고려대학교 의료원 등에 따르면 전원주 씨의 남편 임진호(77)씨가 31일 오전 5시 별세했다.
전원주씨와 유족들은 현재 빈소를 지키며 조문객들을 맞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고인의 빈소는 서울 성북구 안암동 고려대학교의료원 장례식장 302호에 마련으며 발인은 다음달 2일로 예정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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