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주간= 이 원 기자] 잇단 산업재해 사망 사고로 산업안전 문제에 대한 시선이 집중되고 있다. 이에 24일 2시 국회 도서관 대 회의실에서 사각지대에 방치된 산업안전 문제를 돌아보고 실질적인 법, 제도개선 방안과 문제해결 방법을 논의하는 토론의 장이 열렸다.
국회의원 심상정(진보정의당), 은수미, 장하나,한정애(이하 민주통합당) 의원 주최로 열린 이날 토론회는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모임(이하 민변) 노동위 강문대 변호사의 발제를 시작으로 관련 부처 담당자와 전문가들이 모여 산재사망 처벌 및 원청 책임강화 법 개정 방안에 대한 필요성을 논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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