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재연 통진당 의원은 29일 서울 여의도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 사건과 관련해 허위사실을 보도한 언론매체에 대해 강력 대처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이날 오전 서울 프레스센터 기자회견장에서는 통진당 당원들과 이 대표 등이 참석해 '국정원 내란음모 조작과 공안탄압 규탄 및 대책위 발족 대표자회의 및 기자회견'을 열고, 국정원의 공안탄압을 강력 규탄했다.
이들은 "국가정보원 부정선거의 실체가 드러나면서 궁지에 몰린 박근혜 정부가 색깔론과 공안몰이로 위기를 모면해 보려고 치졸한 마직막 몸부림을 보여주고 있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시민과 공감하는 언론 일요주간에 제보하시면 뉴스가 됩니다'
▷ [전화] 02–862-1888
▷ [메일] ilyoweekly@daum.net
[ⓒ 일요주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