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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건물은 영화관을 비롯해 각종 상가가 입점해 있지만 이른 시간이어서 쇼핑객이나 영화 관람객 출입은 없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소방차량 20여 대와 경찰, 공무원 등 30여명이 동원된 화재 현장은 주변 도로가 좁은 데다 건물 내부에 가득찬 연기로 화재진압에 어려움을 겪었다.
불이 날 당시 8층과 9층에서 내부 구조변경 공사를 하던 인부 10여명은 건물 밖으로 대피해 다행히 인명피해로 확대되지 않았지만 인부 A(43)씨 등 2명은 연기를 마시고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공사 관계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과 재산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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