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에 따르면 제보자는 검은콩 베지밀에 빨대를 꽂아 먹던 중 베지밀이 나오지 않아서 가위로 잘라 보니 홍합 같은 이물질이 나왔다고 전했다.
이와 관련해 식품의약품안전처(이하 식약처)와 서울시는 이번 조사 결과를 예의 주시하고 있다.
앞서 식약처는 지난 2011년 4월 27일 ‘식품 이물질 현황’을 발표했는데 당시에도 정식품의 베지밀 검은콩과 16곡에서 갈색물질 등이 나왔다는 발표한 바 있다.
정식품의 베지밀은 1973년 설립된 이후 국내의 두유 산업을 선도하며 두유 전문회사로 자리매김 했다.
'시민과 공감하는 언론 일요주간에 제보하시면 뉴스가 됩니다'
▷ [전화] 02–862-1888
▷ [메일] ilyoweekly@daum.net
[ⓒ 일요주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