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 노원소방서 제공 | ||
![]() | ||
![]() | ||
노원소방서에 따르면 서울 노원구 상계동 한 가정에서 지난 21일 오전 2시쯤 사용하던 전기장판에서 스파크가 발생해 침대가 불에 타고 심하게 그을리는 화재가 발생했다. 전기장판이 새까맣게 타 자칫 큰 화재로 이어질뻔했다.
소방당국은 비용을 아끼기 위해 보일러 사용을 자제하고 전기장판이나 히터 등을 사용하는 가정이 늘면서 난방기구로 인한 화재가 급증하고 있다며 주의를 당부했다.
'시민과 공감하는 언론 일요주간에 제보하시면 뉴스가 됩니다'
▷ [전화] 02–862-1888
▷ [메일] ilyoweekly@daum.net
[ⓒ 일요주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