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Newsis | ||
![]() | ||
지난 8일 한국 홍보 전문가로 독립기념관 내 독도학교 초대교장을 맡고 있는 서경덕 성신여대 교양학부 교수는 프랑스인들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독도 학교’를 진행했다.
서 교수는 일본 정부가 전 세계를 대상으로 독도 홍보전에 돌입하자 이에 맞서 파리 한국문화원에서 한국인들이 아닌 현지 외국인 문화원 수강생 30여명을 대상으로 90분간 독도 특강을 진행했다.
서 교수는 “일본 정부가 독도 홍보전을 강화하고 있는 만큼 우리나라도 ‘조용한 외교’에서 벗어나 좀 더 전방위적으로 독도 홍보를 강화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시민과 공감하는 언론 일요주간에 제보하시면 뉴스가 됩니다'
▷ [전화] 02–862-1888
▷ [메일] ilyoweekly@daum.net
[ⓒ 일요주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