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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현지시간) 미 존스홉킨스대학 국제관계대학원 한미연구소는 북한 핵과 미사일 실험장을 촬영한 상업위성 사진을 분석한 결과, 미사일 실험을 준비하는 증거는 없다고 한 보고서를 통해 밝혔다.
이 보고서에 따르면 함경북도 길주군 풍계리 핵 실험장 사진을 면밀히 관찰해 보면 서쪽 갱도 내 주요 부분에서 움직임이 거의 없는 상태라는 분석을 내놨다. 아울러 남쪽 갱도의 중앙 지원 시설에는 움직임이 보이지 않아 추가 핵 실험이 있을 가능성이 낮다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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