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Newsis | ||
![]() | ||
정의당 제주특별자치도당과 제주녹색당은 7일 오전 기자회견을 열고 경관파괴용 초대형도박장 개설로 인해 교통대란을 유발하고 주민의 일상적인 안전한 삶까지 위협하게 될 것이라며 드림타워 허가 여부에 대한 주민투표 발의에 돌입하겠다고 밝혔다. 이들은 우근민 지사가 이를 거부할 경우 청원운동까지 불사하겠다는 강경한 입장이다.
이들은 “우근민 지사가 드림타워 허가 여부를 차기도정에 넘겨야 한다는 요구를 거부한 채 끝내 허가를 내주려는 것 같다”며 “(우 지사는) 사업자 측의 입장만 두둔 하지 말고 지방선거가 끝난 이 후 주민투표 발의를 통해 드림타워와 카지노 허가여부를 도민에게 물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시민과 공감하는 언론 일요주간에 제보하시면 뉴스가 됩니다'
▷ [전화] 02–862-1888
▷ [메일] ilyoweekly@daum.net
[ⓒ 일요주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