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들은 지난 29일 오전 서울 종로구 북촌로 감사원 앞에서 '국세청의 압수수색 자료 은폐 및 세무조사 무마 규탄집회'를 열고 감사원에 국세청 공무원 감사를 촉구했다.
국민연대에 따르면 유명 산부인과 네트워크 대표원장의 탈세에 대해 국세청이 제대로 징수를 하지 않았다고 의혹을 제기했다. 아울러 해당 공무원에 대해 ‘봐주기’ 의혹을 추가로 제기한 상태다.
지난 1월 13일 담당공무원 징계요청 및 대표원장에 대한 네트워크산부인과 경비 120억 원과 자택에서 발견된 24억 원을 탈세제보를 했으나, 현재까지 국세청이 탈세제보에 대한 조사에 착수하지도 않고 있다는 것이 국민연대 측의 설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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