펠리체 '신상품 특가 이벤트'…미리 사면 30% 할인, 평생A/S는 덤

e산업 / 백지흠 / 2014-10-06 14:16:12
  • 카카오톡 보내기
▲ 스키복, 보드복, 장비(부츠·데크·바인딩) 등의 2014/15 시즌 신상품을 펠리체몰에서 30%할인된 가격으로 예약주문 할 수 있다.
[일요주간=백지흠 기자] 보드·스키복, 장비 신상품 출시 특가이벤트 실시

겨울철 스포츠인 보드와 스키를 즐기는 많은 사람들에게 희소식이 전해졌다. 보드·스키복 업계 1위인 ‘펠리체(FELICE)’가 2014/15시즌 신상품을 예약 주문하면 30%가 할인되는 ‘조기 예약주문 이벤트’를 성황리에 실시 중이다.

오는 10월 20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이벤트는 스키 시즌을 앞두고 예약 주문하는 고객들이 할인된 가격으로 신상품을 구매할 수 있게 하기 위해 마련됐다. 스키복, 보드복, 장비(부츠·데크·바인딩 Acon제품) 등의 신상품을 펠리체몰에서 예약 주문 할 수 있으며 10월 15일부터 순차적으로 배송된다.

신상품의 가격은 한 세트에 18만원에서 39만원대까지 다양하다. 스키나 스노보드를 막 시작한 사람들과 매니아층을 겨냥해서 차별성을 두었으며 원단 및 부자재를 고급화 하고 다양한 그래픽과 3D설계로 인체에 맞게 디자인됐다.

송영종 펠리체대표는 “중국과 일본 등 아시아인과 프랑스, 독일, 미국, 러시아를 중심으로 한 서양인을 겨냥해 다양성에 중점을 뒀다”며 “각각의 타깃 층을 달리해 다양한 제품군을 구축했다”고 설명했다.

특히 이번 신상품은 스키복 생산에 더 중점을 두었다. 그동안 보드시장이 활성화 되었는데 평창올림픽을 앞두고 2~3년 전부터 스키인구가 늘어나는 추세라 이를 반영했다고 한다. 또한 어린이 보드, 스키복을 출시해 가족단위의 고객들까지 고객층을 넓혔다

이외에도 국내유일하게 자체공장에서 제품을 생산하는 펠리체는 품질에 비해 가격이 저렴하며 완벽에 가까운 수준의 평생제품관리 AS를 서비스를 자랑해 소비자 만족도가 높다.


보드·스키복 구매 요령


송 대표는 처음 스키나 스노보드를 즐기기 위해 의류를 구매하려는 사람들에게 무엇보다 안전을 고려해 자신의 체형에 맞고 활동성이 좋은 의류를 구매하는 것이 우선이라고 강조했다. 또 방수와 내구성 같은 기본적인 기능을 확인하는 것은 물론 격렬한 동작을 취할 때도 불편하지 않도록 본인에게 편안한 옷을 고르고 초보자는 반드시 헬멧을 착용해야 한다.

이와 더불어 ‘기능성’을 확인하고 구입해야 한다. 스키, 보드복은 단순한 패션 의류가 아닌 기능성이 필요한 레포츠 의류로서 방수·방풍·발수가 탁월해야 하기 때문이다.

스포츠 활동을 위한 의류인 만큼 A/S도 빼 놓을 수 없는 중요한 포인트다. 송 대표는 “고가의 스키 보드복을 구매했음에도 A/S가 원활하지 않다면 얼마나 낭패겠는가”라며 “따라서 A/S가 잘되는 브랜드를 구매해서 겨울의 낭만인 겨울스포츠를 편안한 마음으로 즐겨야 한다”고 말했다.

겨울스포츠가 대중화되면서 스키·스노복의 키워드도 ‘실용성’에 맞춰지는 추세다. 이런 면에서 펠리체 의류는 스키장뿐만 아니라 실생활 속에서도 부담 없이 착용이 가능하도록 깔끔한 실루엣을 구현했다.

송 대표는 “편안함을 추구하기 위해 가능하면 라미네이팅 코팅이나 거친 소재를 피했고, 대신 울이나 면을 사용해 따뜻하고 부드러운 느낌을 보안했다”고 설명했다.


역시즌 행사, 인기에 연장

지난 7월 28일부터 마리오아울렛(서울시 금천구 가산동) 3관 8층에서 열리고 있는 ‘펠리체(FELICE)’의 역시즌 할인 행사가 단연 화제다. 당초 8월 말까지로 계획됐었던 할인 행사는 반응이 좋아 연장에 연장을 거듭하고 있다. 할인율은 90%-50%로 겨울 스포츠 용품부터 익스트림·스포츠의류 및 여름 물놀이 용품까지 다양하게 구매할 수 있는 기회다.

펠리체는 매년 8월 말 쯤 하던 행사를 올해는 한 달 정도 앞당겨 진행했다. 송 대표는 “뉴스를 통해 올해 소비자 경기지표가 최악이라는 소식을 듣고 이럴 때일수록 소비자들의 주머니사정을 덜어주고 좋은 품질의 제품을 저렴하게 공급해야 한다고 생각해 행사를 서두르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번 역시즌 행사의 슬로건은 ‘창고대방출’이다. 의류, 장비, 용품(비니·고글·글러브·반다나·넥워머·양말) 등 스키와 보드를 즐기기 위해 필요한 모든 장비를 판매한다. 실제로 펠리체는 국내에서 유일하게 보드·스키 용품 전제품을 생산하는 곳이다. 일반적인 보드·스키 업체는 스키복이나 고글 등 높은 수입이 보장되는 한정적인 품목만 생산하는 데 비해 펠리체는 제대로 된 전문브랜드의 길을 걷기위해 전제품을 생산하는 길을 고집해왔다. 소비자들은 이러한 펠리체를 두고 ‘보드·스키복의 맏형’이라고 부른다.

‘스키장에 가면 10명중 6명이 펠리체를 입고 있다’는 조사가 나왔을 정도로 인기가 있는 펠리체 제품들을 반값으로 구매할 수 있는 절호의 찬스에 소비자들이 반색하고 있다. 특히 색상이 다양하고 여성 전용 디자인 보드복이 많아 20, 30대 여성 고객에게 특히 인기를 끌고 있다. 또한 본사에서 직접 운영하기 행사이기 때문에 평생A/S를 제공한다는 점과 가격이 저렴한 것도 빼놓을 수 없는 장점이다.

'시민과 공감하는 언론 일요주간에 제보하시면 뉴스가 됩니다'

▷ [전화] 02–862-1888

▷ [메일] ilyoweekly@daum.net

[ⓒ 일요주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 0

댓글쓰기
  • 이 름
  • 비밀번호

- 띄어 쓰기를 포함하여 250자 이내로 써주세요.
- 건전한 토론문화를 위해,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비방/허위/명예훼손/도배 등의 댓글은 표시가 제한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