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린피스는 이날 “부실자재를 사용한 한빛원전 3, 4호기 가동 중단”을 촉구하며 십자가 160개를 설치하는 퍼포먼스를 벌였다.
그린피스는 “십자가 160개는 한빛원전 1호기가 가동을 시작한 1985년부터 지금까지 한빛원전 1~6호기에서 일어난 원전 사고 및 고장 건수의 의미를 담고 있다”며 “체르노빌·후쿠시마 사태처럼 시민의 안전을 위협할만한 위험성을 앉고 있는 부실 원전의 가동을 즉시 중단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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