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납매(臘梅)'는 옆을 스치기만 해도 기분 좋은 진한 향을 느낄 수 있고 추위를 뚫고 제일 먼저 봄소식을 전하는 나무다.
꽃 이름의 납(臘)은 섣달을, 매(梅)는 매화나무라는 뜻으로 '섣달에 피는 매화'라는 의미를 갖고 있다. 이와 더불어 추운 겨울에 찾아오는 손님에 비유해 '한객(寒客)'으로 불리기도 한다.
'시민과 공감하는 언론 일요주간에 제보하시면 뉴스가 됩니다'
▷ [전화] 02–862-1888
▷ [메일] ilyoweekly@daum.net
[ⓒ 일요주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