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 강남구 강남역 인근 고층 빌딩에서 날려온 것으로 추정되는 박 대통령 비판 전단에는 각종 세금 인상과 복지공약 이행률 등을 규탄한다는 내용과 국정원 대선개입 유죄판결 관련 기사도 포함됐다.
박 대통령의 후보시절 복지 공약인 '중증질환 100% 국가책임', '모든 어르신에게 기초노령연금 두배 인상', '반값 등록금 완전실천', '고교 무상의무교육 시대' 등이 적힌 현수막과 '담배세, 주민세, 자동차세 인상! 연말정산 폭탄!'이라는 문구도 새겨져있다.
이와 함께 지난 25일 살포된 전단과 같은 '민주주의를 염원하는 시민들'이란 단체명도 담겼다.
경찰은 정확한 경위 파악을 위해 조사에 나선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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