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8일 밤부터 내리기 시작한 비로 겨우내 쌓였던 눈이 녹으면서 한라산 계곡마다 물보라를 연출하는 등 봄맞이 준비가 한창이다.
한라산국립공원관리사무소에 따르면 한라산에 19일 오전 기준 진달래밭에 200㎜, 어리목탐방로 입구에는 133㎜의 비가 내렸다.
이에 쌓였던 눈이 녹아 평소 건천이던 계곡에 물이 넘쳐흐르며 장관을 이루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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