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70년 분단의 아픔, DMZ의 평화 하나 된 미래’라는 주제로 열린 평화·생명·미래의 숲 식목 행사가 지난 3일 DMZ 남방한계선에서 펼쳐졌다. 한반도의 70년 분단의 아픔과 평화 통일을 기원하기 위해 열렸던 식목행사에서 자원봉사자들은 1,946그루의 나무를 심었다. 
이 행사에서는 평화메시지 선포 및 철원소년 소녀합창단의 합창과 성악가 류정필 씨의 공연, 통일이 되는 날 개봉하는 기억상자 묻기 등이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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