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2일 제 47회 한일경제인회의 참석차 방한한 사사키 미키오 한일경제협회 회장을 비롯한 일본 측 인사 10여명이 서울정부청사에서 최 부총리와 면담했다.
이 자리에서 최 부총리는 "한일 양국간 경제협력 성과는 ‘한일경제인회의’ 회원사들의 적극적인 교류·협력 노력의 결과"라면서 "양국 기업간 지속적인 무역, 투자를 확대할 것"을 당부했다.
사사키 회장도 "한일경제인회의는 1969년부터 47년간 여러 어려움 속에서도 단 한번도 중단하지 않고 매년 회의를 개최해왔다"며 "이번 회의를 더 의미이고 미래지향적으로 만들기 위해 성과를 낼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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