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여다야' 20대 총선...유권자들은 누구를 심판할까?

정치 / 고보성 / 2016-04-13 09:4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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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주간=고봉석 기자] 제20회 국회의원 총선거 선택의 날이 밝았다. 오전 6시부터 전국 1만 3,837개 투표소에서 일제히 투표가 시작됐다.

이번 총선은 '일여다야(一與多野)' 구도 속에서 진행돼 야권분열이 표심에 어떤 영향을 미쳤을지 투표 결과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당선자 윤곽이 오후 10시경 드러날 것으로 예상했다. 다만 경합 지역의 경우 자정경 당락을 알 수 있을 것으로 내다봤다.

선관위에 따르면 이번 총선 유권자는 총 4,210만 398명으로 집계됐다. 이는 지난 19대 총선 때 보다 4.7%(189만 5,343명) 증가한 수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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