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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오뚜기 | ||
[일요주간 = 김완재 기자] 오뚜기는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오는 14일 경기 과천시 서울랜드에서 '스위트홈 제21회 오뚜기 가족요리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올해로 21번째를 맞이하는 가족요리 페스티벌은 국내 최대 요리 축제로, 오뚜기가 주최하고 유한킴벌리, 썬, 디핀다트 등이 협찬한다.
이번 행사는 요리 구분 없이 진행하는 자유경연과 지정경연으로 진행되는데, 3인 가족 기준으로 예선을 거친 150여가족이 출전하게 된다.
특히 회국인 가족들도 함께 참여해 국내 요리는 물론 각국의 다양한 요리도 접할 수 있다.
또한 요리경연뿐만 아니라 오뚜기 제품 시식코너, 오뚜기 노래자랑, 심장병 완치 어린이들이 참가하는 어린이 요리교실, 어린이 놀이존, 행운권 추첨 등 다양한 프로그램들이 준비됐다.
요리경연 심사 결과에 따라 총 11가족에게 주방가전제품 교환권과 김치냉장고, 식기세척기, 광파오븐렌지 등 푸짐한 경품이 주어진다.
부대행사인 오뚜기 노래자랑 수상 가족에게도 경품이 주어지고, 행운상을 수상한 가족에게는 300만원 상당의 홍콩 여행상품권이 제공된다.
오뚜기는 본선에 참가한 150여가족의 참가비와 참가비 액수만큼을 출연해 행사 당일 한국심장재단에 선천성 심장병 어린이 후원금을 전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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