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맥광업개발, 인도네시아 금광개발 나선다…50억 규모 MOU 체결

e산업 / 이수근 기자 / 2016-05-26 13:5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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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주간= 이수근 기자] 대한민국 광업계의 대표 기업으로 자리 잡고 있는 거맥광업개발(이하 거맥광업)이 국내·외 금광개발을 위해 MU그룹과 맞손을 잡았다.
지난 25일 거맥광업은 인도네시아 금광개발 사업 방안 모색 등을 위해 MU그룹과 50억 규모의 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사는 국내 및 해외 금광개발 사업 정보와 인프라 공유, 자금 투자지원에 대해 합의를 이뤘다. 또 컨소시엄 참여 및 대외적 관련 업무 등에 대해서도 수행을 하기로 결정했다.
현재 국내 3개 광산 중 한 곳을 개발 중인 거맥광업 권승혁 대표는 “1933년 일제시대부터 이어오던 국내 금광의 맥을 초석으로 세계 금광개발의 메카기업으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의지를 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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