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주간= 이수근 기자] 착유에서 제조, 포장, 유통까지 데어리고트 社의 철저한 관리 시스템 하에서 생산되고 있어 뛰어난 품질과 위생으로 업계서 주목받고 있는 일동후디스 산양분유가 여성들이 뽑은 명품제품으로 13년 연속 꼽히는 쾌거를 획득했다.
지난 25일 일동후디스는 “자사 산양분유가 '여성이 뽑은 최고의 명품대상'에 13년 연속으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고 밝혔다.
올해 18회째를 맞은 여성이 뽑은 최고의 명품대상은 여성신문이 주최하고 여성가족부, 산업통상자원부 등이 후원하는 시상식이다.
'여성이 뽑은 최고의 명품대상'은 각 부문별로 소비자조사와 엄격한 심사를 거쳐 최고의 명품브랜드를 선정하며 기업과 브랜드의 경쟁력을 높이고 소비자 권익보호와 삶의 질적 향상을 목표로 한다.
일동후디스 산양분유는 뉴질랜드 청정자연 속에서 항생제, 인공사료 등을 일절 사용하지 않고 자연방목으로 스트레스 없이 키운 건강한 산양의 원유를 착유 24시간 내 ONE-LINE 공법으로 바로 만들어 소비자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일동후디스 측은 "엄마라는 이름으로 대표되는 여성 소비자들의 아낌없는 신뢰와 사랑 덕분에 13년 연속 수상하게 됐다"며 "프리미엄 유아식의 새 장을 연 기업으로서 자부심을 갖고 앞으로도 여성 소비자들의 사랑을 받는 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의지를 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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