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 돌려주는 '백프로쇼핑몰'...차별화된 플랫폼으로 '1인 기업' 시대 연다

사회 / 김완재 기자 / 2016-09-09 14:35:09
  • 카카오톡 보내기
▲ 해피그룹의 여성전문 회사 ‘피여라’는 전국 100여개의 건강힐링센터를 오픈하여 국민 건강 증진에 기여하고 있다. 피어라 전국지부장 교육 단체 사진.
[일요주간=김완재 기자] 100%로 돌려주는 온라인 쇼핑몰로 화제를 모은 백프로쇼핑몰. 백프로쇼핑몰은 2015년 12월 28일 오픈하여 500개 이상 개인 쇼핑몰로 확장 운영되고 있다.

오프라인은 점점 쇠퇴하고 온라인은 빠르게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해피그룹은 교육·통신·힐링·제조유통을 중심으로 2004년에 창업을 하였다. 해피그룹 표서율 창업회장은 혁신적인 온라인 쇼핑몰을 2년 간 연구 개발 끝에 완성하였다. 100%를 돌려주는 쇼핑몰을 국내 특허 출원과 함께 국제 PCT특허 출원에도 성공했다.

구매금액의 100%를 포인트로 돌려줄 수 있는 것은 온라인에서는 영업수수료 지급이 거의 없다. 따라서 영업수수료 일부분을 구매고객에게 포인트로 되돌려주는 시스템을 개발하였다.

예를들어 10만원을 구매하였다면, 10만 포인트가 발생하는데, 포인트는 4차에 나누어 지급된다. 1차 포인트는 구매금액의 50%인 5만 포인트가 발생한다. 5만 포인트를 사용하고 나면 2차 포인트 2만5천 포인트가 발생한다. 2만5천 포인트를 사용하고 나면 3차 포인트 1만2천5백 포인트가 발생한다. 마지막 4차 포인트는 3차의 100%인 1만2천5백 포인트가 발생하여 최초 구매금액 10만원에 대한 10만 포인트가 1차~4차까지 100%로 발생을 한다.

이 포인트 지급 시스템을 특허 출원을 하였다. 이 시스템을 이해하려면 제품원가는 소비자 가격 대비 평균 30%인 점을 감안하면 시스템을 이해할 수 있다. 영업수수료는 대부분 소비자 가격대비 30~50%이다. 온라인 쇼핑몰에서는 영업비 지출이 거의 없다. 또한 제조사관점에서는 다양한 제품들이 판매될 수 있어 서로 경쟁보다는 상생의 관계가 된다.

백프로 쇼핑몰에서는 영업비 지출을 포인트 지급에 대한 제품의 원가로 투입을 한다. 따라서 100%의 포인트를 구매고객에게 지급할 수가 있다. 쇼핑몰을 운영하는 창업자는 쇼핑몰의 매출액 10%가 발생된다. 온라인쇼핑몰사업은 나이, 학력, 배경 등 관계없이 사업을 할 수 있다. 컴맹도 문자보낼 수준이면 할 수 있는 중·장·노년층의 일자리 창출이 되어 인기다. 이미 보험, 물류, 금융 등 모든 것들이 온라인에서 이루어지고 있다.

백프로쇼핑몰은 특허청으로부터 상표서비스 등록을 받고 세계 100개국에 시스템진출을 준비하고 있다. 2017년부터는 청년창업을 위한 100만 명 일자리를 2018년까지 창출할 계획이다. 또한 2018년 이후 100만 개의 온라인 쇼핑몰을 오픈한 후 기업을 공개할 계획이다. 창업자에게는 무상 주주의 기회를 주고 있다.
온라인 쇼핑몰, 나만의 쇼핑몰, 1인 기업을 창업, 나의 쇼핑몰 어플을 홍보 설치, 스마트폰에서 구매자가 구매를 하면 구매자는 100%로 포인트가 발생하고 쇼핑몰운영자는 10%의 수수료가 발생한다. 개인쇼핑몰 홍보는 플레이스토어에서 쇼핑몰 운영자의 이름만 검색하면 쇼핑몰 앱을 간단하게 설치할 수 있다. 또한 다음 검색창에서 쇼핑몰운영자 이름을 검색하면 쇼핑몰이 검색되고 클릭하여 설치 가능하다.

▲ 해피그룹은 지난 6월 금오산관광호텔 별관에서 열린 2016년 상반기 결산 행사에서 최재환, 임나경, 박상자 본부장을 부사장으로 승진시켰다. 왼쪽부터 박상자 부사장, 박정운 홍보이사, 임나경 부장, 최재환 부장.
해피그룹은 6월 30일 금오산관광호텔 별관에서 열린 2016년 상반기 결산 행사에서 최재환, 임나경, 박상자 본부장을 부사장으로 승진시켰다. 천종선, 최영환 부사장과 온라인 쇼핑몰 사업의 방향을 새롭게 하였다.
이 밖에도 해피그룹의 계열사들은 다양한 부문에서 각각의 입지를 구축해가고 있다.

해피그룹의 계열사: 주)해피솔솔영어.중국어(김기수대표이사) 화상교육 사업을 통한 소통의 언어를 현장에서 사용할 수 있는 실용영어와 중국어를 가르치고 있다. 또한 중국어 기초를 무료로 배울 수 있게 별도 제작을 하여 사이트에서 제공하여 중국어를 배울 수 있다.

주)해피힐링빌(윤광출대표이사) 일도의기적 온열사업과 10월부터 개인용 힐링부스 렌탈과 판매를 실시한다. 체온 1도를 올리면 면역 기능이 올라가고 각 종 성인병을 예방할 수 있다. 개인용 온열 힐링부스가 개발되어 가정에서 온 가족이 찜질을 할 수 있다. 토르마린이 주성분으로 찜질부스 내부에서 원적외선과 음이온 다량 방출로 체내의 독소를 배출할 수가 있어 판매에 기대를 한다. 개인용 부스를 쇼핑몰에서 구입을 하면 100%로 포인트를 받을 수 있다.

주)해피플랫폼통신(권현수 대표이사)은 3사와 알뜰폰 그리고 유무선을 모두 취급을 하면서 찾아가는 서비스 개통으로 고객들은 만족을 하고 있다. 또한 해피플랫폼통신은 온오프라인 통신 개통 전문 컨설턴트를 통한 통신시장의 새로운 바람을 일으키고 있다. 이제 휴대폰 개통과 통신사 이동을 위해서 통신사 매장을 방문 할 필요가 없다. 해피플랫폼 통신에서 신청을 하면 전화상담 후에 개통메니저가 직접 방문서비스를 실시하고 있다. 그리고 온.오프라인 통신개통 전문 컨설턴트를 통해서도 개통을 할 수가 있다. 고객은 할부원금의 30~100%로 포인트를 받을 수가 있다. 전문 물류 밴더사인 주)지앤굿(이태규대표이사)은 국내외 우수제품을 런칭하고 있다.

해피그룹은 여성전문 회사로 출발을 하였다. 여성전문 회사 피여라는 전국 100개의 건강힐링센터를 오픈하여 의료,힐링,아로마테라피실,의료기기체험실,피부미용,건강기능식품 등의 종합 멀티 1차 의료 진료 가능한 의료법인 설립으로 국민 건강 증진에 기여할 100개의 건강치유센터를 2017년까지 오픈하고자 전국 100여 지역에 지부를 개설하고 활동에 들어갔다. 또한 하반기에는 사회적 기업으로 물류운송택배 전문회사 설립을 준비하고 있다. 특히 장애인의 택배시스템을 준비하고 있다.

해피그룹은 스마트폰 방송을 토브미디어(황선일 대표이사)와 준비를 하고 있다. 10월 중순에 HBS(해피방송)스마트 방송을 시작하여 새로운 미디어 세상을 준비하고 있다. 모바일 쇼핑몰과 스마트폰 방송의 결합으로 온라인 쇼핑몰의 새로운 역사를 쓰게 될 것이라고 표회장은 귀띔한다. 3개 방송과 케이블방송에 이어 스마트폰의 방송이 등장하여 방송의 치열한 경쟁이 예상된다.

해피그룹은 HBS방송을 통하여 실시간 제품설명, 생활정보, 스마트폰 뉴스, 창업특강, 토크쇼 등을 진행할 계획이다. 해피그룹은 HBS방송 시대를 열고자 자체 강사트레이닝을 실시하고 있다. 이미 1기 11명(최재환,김민수,여운고,황복도,한영도,권태이,배복임,하정은,임태근,박상자,주해숙)은 수료를 하고 활동 중이다. 2기 12명(권민경,유다금,박용수,임종익,지서연,이채영,최서윤,이석화,이영주,신종열,이휘순,전희진)도 트레이닝 중이다. 3기까지 탄생한 강사들 중 우수전문 강사는 HBS방송에서 강의를 하게 된다.

해피그룹은 차별화된 플랫폼으로 고객·제조자운영자 등의 3박자가 공존과 공생 그리고 공영한다는 삼공 철학이 있는 기업이다.

'시민과 공감하는 언론 일요주간에 제보하시면 뉴스가 됩니다'

▷ [전화] 02–862-1888

▷ [메일] ilyoweekly@daum.net

[ⓒ 일요주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 0

댓글쓰기
  • 이 름
  • 비밀번호

- 띄어 쓰기를 포함하여 250자 이내로 써주세요.
- 건전한 토론문화를 위해,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비방/허위/명예훼손/도배 등의 댓글은 표시가 제한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