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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주간=박은미 기자] 한화건설은 오는 23일 경기 김포 풍무5지구 일대에 공급하는 '김포 풍무 꿈에그린 2차' 아파트 견본주택을 개관하고 본격 분양에 나선다.
이 아파트는 지하 4층~지상 23층 16개동 규모로 구성됐다. 전용면적별 가구 수는 ▲59㎡ 625가구 ▲74㎡ 445가구다.
청약일정은 오는 27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8일 1순위, 29일 2순위 접수를 받는다. 중도금의 60%에 대한 무이자 융자 혜택이 제공된다.
청약일정은 오는 27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8일 1순위, 29일 2순위 접수를 받는다. 중도금의 60%에 대한 무이자 융자 혜택이 제공된다.
당첨자는 내달 6~7일 발표될 예정이다. 계약은 내달 12일부터 14일까지 3일간이다.
견본주택은 경기도 김포시 고촌읍 고송로3에 마련된다. 입주는 2018년 12월 예정이다.
송희용 한화건설 분양소장은 “김포 풍무 꿈에그린 2차는 한화건설이 공급하는 대형 브랜드 단지로서 서울 도심 접근성이 뛰어나고 전세대 중소형으로 구성돼 실수요층에게 높은 관심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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