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주간=이수근 기자] 지난달 29일부터 시작된 '코리아 세일 페스타'가 흥행을 거듭하면서 전통시장의 메출 상승에도 기여한 것으로 나타났다. 코리아세일페스타에 참여한 전통시장 매출이 평균 20%이상 증가한 것.
7일 중소기업청은 코리아세일페스타에 참여한 17곳의 거점시장 중 15곳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매출액이 전년동기대비 20.8% 증가했다고 밝혔다.
업종별로는 농산물, 축산물이 각각 평균 매출액이 23.8% 증가했다. 또 응답자의 76.0%가 전년 동기 대비 평균 고객수가 20.0% 증가했다고 답변했다.
아울러 응답자의 64.5%가 전통시장의 코리아세일페스타 참여로 전통시장 활력 회복에 도움 되었다고 평가했다. 반면 2.0%는 도움이 안된다고 응답했다.
중소기업청 관계자는 "이번 행사가 당초 취지대로 내수경기 활성화에 긍정적으로 작용한 것으로 판단된다"며 "행사종료 후 참여시장 및 소비자 의견 등에 대한 심도있는 분석을 실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7일 중소기업청은 코리아세일페스타에 참여한 17곳의 거점시장 중 15곳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매출액이 전년동기대비 20.8% 증가했다고 밝혔다.
업종별로는 농산물, 축산물이 각각 평균 매출액이 23.8% 증가했다. 또 응답자의 76.0%가 전년 동기 대비 평균 고객수가 20.0% 증가했다고 답변했다.
아울러 응답자의 64.5%가 전통시장의 코리아세일페스타 참여로 전통시장 활력 회복에 도움 되었다고 평가했다. 반면 2.0%는 도움이 안된다고 응답했다.
중소기업청 관계자는 "이번 행사가 당초 취지대로 내수경기 활성화에 긍정적으로 작용한 것으로 판단된다"며 "행사종료 후 참여시장 및 소비자 의견 등에 대한 심도있는 분석을 실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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