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주간=이수근 기자]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는 오는 10일부터 12일까지 3일간 온비드(www.onbid.co.kr)를 통해 전국의 주거용 건물을 포함한 1941억원 규모, 1091건의 물건을 공매한다고 7일 밝혔다.
공매물건은 세무서, 지방자치단체 등 공공기관이 체납세액을 징수하기 위해 캠코에 공매를 의뢰한 물건이다.
이번 공매에는 감정가의 70% 이하인 물건이 575건 포함 돼 있다.
국세징수법 개정으로 공매보증금 납부기준이 기존 입찰금액의 10%에서 최저매각예정가격의 10%로 변경됐다.
이에 따라 입찰 희망자들은 입찰시 공매보증금 납부에 유의해야 한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온비드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공매물건은 세무서, 지방자치단체 등 공공기관이 체납세액을 징수하기 위해 캠코에 공매를 의뢰한 물건이다.
이번 공매에는 감정가의 70% 이하인 물건이 575건 포함 돼 있다.
국세징수법 개정으로 공매보증금 납부기준이 기존 입찰금액의 10%에서 최저매각예정가격의 10%로 변경됐다.
이에 따라 입찰 희망자들은 입찰시 공매보증금 납부에 유의해야 한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온비드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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