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주간=김청현 기자] 2017학년도 경기도 공립 유·초·특수교사 임용시험 평균 경쟁률이 2대 1을 넘어섰다.
18일 경기도교육청에 따르면 최근 '공립 유·초·특수교사 임용후보자 선정 시험' 원서접수 결과 총 2098명 모집에 5008명이 접수해 평균 2.39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초등교사의 경우 1786명 모집에 2634명이 접수했고, 유치원은 203명 모집에 1723명이 지원했다.
또 특수교사의 경우 유치원(24명)의 경우 123명이, 초등학교(35명)에는 444명이 각각 접수했다.
도 교육청은 1·2차 시험을 실시한 뒤 내년 1월 24일 최종 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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