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 1년 후 최신폰 교체 '아이폰 클럽' 출시

e산업 / 장혜원 / 2016-10-21 16:4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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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주간=장혜원 기자] LG유플러스는 애플 아이폰7 출시와 함께 1년 사용 후 중고폰은 반납하고 아이폰 10주년 최신폰으로 교체할 수 있는 '아이폰 클럽'을 선보인다고 21일 밝혔다.
아이폰 클럽은 24개월 할부 선택약정으로 LTE 요금제 제한 없이 가입이 가능하다. 12개월 후부터 사용하던 아이폰7이나 아이폰7플러스를 중고폰으로 반납하면 잔여 할부금 면제 혜택을 받고 최신폰으로 교체할 수 있다.
아이폰 클럽은 월 2300원에 이용 가능하며 멤버십 등급에 따른 포인트로 이용료를 할인 받을 수 있다. '데이터 스페셜 A' 요금제 이상(순액 65890원 이상, VAT 포함) 사용 고객은 아이폰 클럽 이용료가 무료다. 입은 내년 131일까지 가능하다.
한편 LG유플러스는 이통사 중 단독으로 ‘H+클럽‘iPhone 클럽을 동시 출시해 고객 선택권을 넓혔다.
H+클럽은 기존 H클럽에 파손 보험을 더해 혜택을 더욱 강화했다. 18개월동안 할부 원금의 50%만 납부하고 사용한 중고폰을 반납 시 시세차익을 보상해주는 한편 파손 수리 발생시 고객 부담금을 5만원 이하로 낮춰주는 프로그램이다.
LG유플러스는 아이폰 A/S를 원스톱으로 진행해주는 ‘U+파손도움 서비스를 전국 120개 분실파손 AS전담 매장에서 시행한다.
‘U+파손도움 서비스는 아이폰 고객이 파손, 고장 시 U+분실파손 전담매장에 방문하면 AS대행부터 수리비 지원(최대 5만원), 아이폰 6 임대폰 무상 대여와 보험 보상 절차까지 신속하게 처리해주는 서비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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