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너쑈 형식으로 저녁식사와 함께 하는 이번 행사는 대뷔전부터 봉사활동을 해온 노인 요양원의 어르신과 독거 노인등 어려운 주부들에게 무료 노래강습을 꾸준히 해온 그녀이기에 이번행사 후원금 일부를 노숙자 무료급식등 어려운 봉사단체에 기부할 예정이다.
또한, 이번 행사에 격투기 챔피언 이효필 권투 세계참피온 장정구,황충제, 가수 이동준, 현당, 정일모등 참석하여 우정공연도 한다.
그리고 아시아뉴스통신에서 인터넷 생방송 및 정은을 홍보대사로 위촉식을 갖기로 했다.
이번 9집 앨범에는 타이틀곡 “사계절피는꽃” “울엄니”를 포함해 총6곡을 실었다. “울엄니”는 재작년에 돌아가신 어머니에 대한 마음을 담은 노래이다.
또한 이번앨범에 본인이 직접 작사한 “여명808”을 실었다.
지난 2007년 수원 가요제에서 대상을 차지한 “수원이 좋아요”를 통해 작사가로서의 면모도 각인시켰던 그의 실력을 다시한번 확인할 수 있는 곡이 될 것으로 보인다.
그녀는 2000년 KBS주부 가요스타와 전국노래자랑에 출연, 한 작곡가에게 발탁되어 가수생활을 시작하게 되었다. 지금은 양평군의 홍보대사로 활동 하는 등 경기도 향토가수로 왕성한 활동을 벌이고 있다.
특히 콘서트 수익금 전체를 어려운곳에 기부하는등 나눌줄 아는 따뜻한 마음으로 지역 문화 발전에 앞장서 올해 “수원시 자랑스러운 시민표창장”을 수상하기도 했다.
따뜻한 마음으로 노래하며 향토가수 정은의 행복한 무대가 되기를 응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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