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혁보수신당, 오늘 창당 발기인 대회 개최..뽀로로 제작자 등 1천명 확보

정치 / 김완재 기자 / 2017-01-05 09:5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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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주간=김완재 기자] 개혁보수신당이 5일 창당발기인대회를 열고 본격적인 창당 작업에 들어간다.
개혁보수신당은 이날 오후 2시 국회 의원회관에서 창당발기인대회를 연 뒤 오는 20일까지 8개 시·도당을 창당할 계획이다.
창당발기인으로는 인기 만화영화 뽀로로의 제작자인 최종일 아이코닉스 대표를 비롯해 2002년 이지스함 도입의 주역인 배형수 예비역 해군 준장, 최순실 국정농단 시국선언 대표참여자인 동서대 배상민 총학생회장 등이 이름을 올렸다.
신당의 인재영입팀장을 맡은 김성태 의원은 지난 4일 국회에서 기자들과 만나 약 1000명 정도의 발기인이 확보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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