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 ‘경남도민연금’ 이틀 만에 완판…전국 최초 개인연금 흥행

e금융 / 김완재 기자 / 2026-01-22 11:08:38
  • 카카오톡 보내기
- 20일 모집인원 5천명 조기 마감.. 전국 최초 개인연금 지원사업 인기 실감
▲ NH농협은행 ‘경남도민연금’ 가입신청 이틀만에 신청 조기마감(사진=NH농협은행)

 

[일요주간=김완재 기자] NH농협은행이 전국 최초로 선보인 개인연금 지원사업 ‘경남도민연금’이 시작과 동시에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NH농협은행은 지난 19일 접수를 시작한 경남도민연금이 불과 이틀 만에 모집 인원 5천 명을 모두 채우며 조기 마감됐다고 22일 밝혔다.

경남도민연금은 경상남도가 추진하는 도민 맞춤형 연금 지원 제도로, 도민연금 전용 개인형 IRP에 가입한 대상자에게 연 최대 24만 원을 추가로 적립해준다. 지원 대상은 신청일 기준 경상남도에 주민등록을 둔 도민 가운데 만 40세 이상 55세 미만이면서 연소득 9,352만4,227원 이하인 경우다. 납입 금액 8만 원당 2만 원이 지원되며, 최대 10년간 1인당 240만 원까지 지원금을 적립할 수 있다.

경남도민연금 홈페이지를 통해 가입 신청과 승인 절차를 마친 신청자는 2026년 2월 28일까지 도민연금 전용 개인형 IRP 계좌를 개설해야 최종적으로 지원 대상자로 확정된다. 해당 절차를 완료해야 연금 지원 혜택이 적용된다.

NH농협은행은 이번 사업이 국민연금 수급 이전에 발생할 수 있는 소득 공백을 보완하는 제도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고 설명했다. 

 

박현동 NH농협은행 투자상품부문 부문장은 “전국 최초로 도입된 경남도민연금이 조기에 마감될 만큼 도민들의 관심과 기대가 높다”며 “앞으로도 경상남도 도민들이 보다 안정적으로 연금을 운용하고 체계적으로 노후를 준비할 수 있도록 금융 지원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시민과 공감하는 언론 일요주간에 제보하시면 뉴스가 됩니다'

▷ [전화] 02–862-1888

▷ [메일] ilyoweekly@daum.net

[ⓒ 일요주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 0

댓글쓰기
  • 이 름
  • 비밀번호

- 띄어 쓰기를 포함하여 250자 이내로 써주세요.
- 건전한 토론문화를 위해,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비방/허위/명예훼손/도배 등의 댓글은 표시가 제한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