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주한인상공회의소총연합회, 휴스턴 총회서 조직 결속·미래 비전 재확인

국제 / 정승덕 기자 / 2026-04-30 15:3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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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주한인상공회의소 총연합회 제45차 정기총회 및 제73차 이사회 개최
▲ 미주한인상공회의소 총연합회 제45차 정기총회 및 제73차 이사회 개최_단체촬영(사진=정승덕기자)

 

미주 한인 경제인들의 대표 단체인 미주한인상공회의소 총연합회가 미국 텍사스 휴스턴에서 정기총회와 이사회를 열고 조직 결속을 다지는 동시에 향후 발전 방향을 구체화했다.


총연합회는 지난 4월 24일부터 25일까지 제45차 정기총회와 제73차 이사회를 개최했으며, 미주 전역에서 활동하는 한인 경제인 100여 명이 참석해 주요 현안과 전략을 집중 논의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회계보고를 비롯해 주요 간부위원 임명안이 처리됐고, 총연 회관 건립기금 조성과 장학사업 등 핵심 사업이 공식 승인되며 조직의 중장기 기반이 한층 강화됐다.


특히 참석자들은 글로벌 경제 환경의 불확실성이 확대되는 상황에 대응하기 위해 사업 영역을 다각화하고 조직의 역할을 확대하는 데 뜻을 모았다. 현재 80여 개 이상의 지역 챕터를 기반으로 운영되는 총연합회는 회원 간 긴밀한 협력과 네트워크를 중심으로 미주 한인 상공인들의 권익을 대변해왔다.

 

▲ 미주한인상공회의소 총연합회 제45차 정기총회 및 제73차 이사회 개최_전체 전경(사진=정승덕기자)


행사 기간 중 열린 워크숍에서는 그동안의 성과를 점검하고 새로운 성장 기회를 모색하는 논의가 이어졌다. 세대와 지역을 아우르는 협력 필요성이 강조되면서, 지속 가능한 성장 전략과 네트워크 확장 방안이 공유됐다.


이날 행사에는 앨 그린 연방 하원의원과 이경은 총영사 등 주요 인사들이 참석해 의미를 더했다. 미주 한인 경제인들의 연대가 한층 강화된 가운데, 총연합회가 향후 어떤 역할과 영향력을 확대해 나갈지 주목된다.

 

일요주간 / 정승덕 기자 sf.mbctv@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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