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주간 - 갤러리아백화점 진주점, 추석맞이 ′사랑의 쌀′ 후원행사 진행

갤러리아백화점 진주점, 무료급식소 방문해 사랑의 쌀 후원행사 진행

[일요주간=정병기 기자] 갤러리아백화점 진주점이 12일 민족 고유 명절인 한가위를 맞이하여 ‘ 중앙동 무료급식소를 방문하여 사랑의 쌀 후원 행사를 진행했다.

백화점 직원들은 매월 중앙동 무료급식소를 방문하여 무료급식 봉사활동을 월1회 정기적으로 진행하고 있으며, 금일 행사는 추석을 맞이하여 지역 저소득층 노인들을 대상으로 무료급식 봉사활동과 함께 쌀 500kg을 후원했다.

한화그룹은 ‘혼자 빨리’ 보다는 ‘함께 멀리’의 사회공헌 철학을 원칙으로 꾸준히 노력하고 있다. 지난 2007년 진주점 개점과 동시에 한화봉사단을 운영하는 등 지역사회와 공존하고 있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갤러리아백화점 진주점 관계자는 “ 가족들이 멀리 있거나 찾아오기 어려운 환경의 지역 저소득층 노인들을 대상으로 작은 나눔 행사를 진행하여 함께 웃을 수 있는 한가위가 되어 보람 되었다”면서 “지역사회와 함께하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갤러리아백화점 진주점은 장애아동들 대상과, 지역저소득층 청소년 건강지원프로그램 등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매월 2회~3회 저소득층 후원사업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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