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요주간=노현주 기자] 효성이 25일 마포구 이웃들에게 ‘사랑의 쌀’ 20kg 500포대를 전달했다.
효성은 지난 2006년부터 12년째 매년 두 차례씩 형편이 어려운 주민들에게 쌀 나눔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사랑의 쌀’ 구입은 효성의 자매마을인 경상남도 함안군 군북농협에서 하고 있다. 이를 통해 효성은 공급과잉으로 쌀 판매에 어려움을 겪는 농촌에 안정적인 판로를 열어주는 동시에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품질 좋은 쌀을 제공하는 일석이조의 효과를 거두고 있다.
한편 효성은 이 외에도 마포구 취약계층 지원기금 조성을 위한 ‘희망나눔 페스티벌’을 2011년부터 후원하고 있으며, 청년실업 극복을 위한 ‘청년드림 마포캠프’ 운영, 사랑의 김장김치 전달 등 다양한 지역사회 나눔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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