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장점유율 38%로 1위 차지..약국가?소비자 호평 잇따라
[일요주간=노현주 기자] 춥고 건조한 겨울철을 맞아 목이 쉬거나 인후염 등으로 불편함을 호소하는 환자가 증가하고 있다.
이에 염증치료와 항균 작용을 동시에 하는 한미약품의 스프레이타입 인후염 치료제 ‘목앤’이 각광을 받는다.
한미약품의 뿌리는 인후염 치료제 목앤은 출시 2여년 만에 인후염 스프레이 시장 점유율 1위를 기록하는 등 인기를 끌고 있다.
목앤은 출시 28개월만에 인후염 스프레이 시장 매출의 37.7%를 차지하며 점유율 1위(2017년 2Q IMS MAT data 기준, 2016 3Q~2017.2Q)에 올라 시장 내 입지를 강화하고 있다.
목앤은 목 염증과 염증으로 인한 통증 완화, 부종, 구내염, 쉰 목소리 등에 특히 효과적인 제품으로, '세틸피리디늄염화물수화물'과 '수용성아줄렌' 성분이 함유되어 있다. 세틸피리디늄염화물수화물은 항균 작용을 하는 성분이고, 수용성아줄렌은 항염?진통에 효과적이다.
목앤은 타사 제품과는 달리 외부 균 침입을 방지하는 독일산 디바이스를 사용하고, 보존제를 포함하지 않았다. 또 박하향을 첨가해 사용시 상쾌함을 느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회전형 안전클립 또한 휴대시 액체가 새는 것을 방지해 편리함을 더했다.
한미약품 관계자는 “목앤은 우수한 제품력을 바탕으로 소비자들의 탄탄한 신뢰를 얻고 있다”면서 “앞으로도 지속적인 영업과 마케팅으로 더 많은 소비자들의 선택을 이끌어 내겠다”고 말했다.
한편 일반의약품으로 분류되는 목앤은 약국 전문 영업?마케팅 회사인 온라인팜을 통해 전국 1만여개 약국에 공급된다. 사용 방법은 제품 용기 노즐을 입 또는 목 안 환부를 향하게 하고 1일 수회 적당량을 분사하면 된다. 단, 30개월 이상 소아의 경우 보호자 감독 하에 사용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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