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BQ ‘써프라이드 치킨’, 일 판매량 1만 5천건 육박하며 ‘부상’

e산업 / 노현주 기자 / 2017-12-06 10:1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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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BQ의 무서운 신메뉴 ‘써프라이드 치킨’, 황금올리브 치킨 이어 메가히트 메뉴로 자리잡나
기존 신메뉴 출시 대비 3배이상 빠른 성장세 기록
BBQ의 신메뉴 ‘써프라이드 치킨’ 광고 화면 中
BBQ의 신메뉴 ‘써프라이드 치킨’ 광고 화면 中

[일요주간=노현주 기자] 제너시스BBQ 그룹의 치킨 프랜차이즈 BBQ가 야심차게 출시한 ‘써프라이드 치킨’의 인기가 날이 갈수록 뜨거워지고 있다.


BBQ가 야심차게 출시한 ‘써프라이드 치킨’의 인기가 날이 갈수록 뜨거워지고 있다.
BBQ가 야심차게 출시한 ‘써프라이드 치킨’의 인기가 날이 갈수록 뜨거워지고 있다.

써프라이드 치킨은 지난 9월 25일 출시된 이후로 약 20여일 만에 하루 판매량 1만건을 돌파 했으며, 현재는 1만 5천건에 육박한다. 이는 비비큐 부동의 1, 2위 황금올리브 치킨과 황금올리브 반반치킨을 뒤잇는 인기로, 써프라이드 치킨은 비비큐 메뉴 중에서 판매량 3위를 기록하며 큰 인기를 끌고 있다.


특히 써프라이드 치킨은 비비큐의 시그니처 메뉴이자 메가 히트급 메뉴인 황금올리브치킨의 뒤를 바짝 쫓으며 전체 판매율 15% 이상을 차지 하고 있어 BBQ의 효자 메뉴 역할을 톡톡히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BBQ 마케팅팀 담당자는 “써프라이드 치킨의 역대급 인기에 전국 패밀리(가맹점주)들의 만족도가 높다”면서 “하루에 50마리 이상을 판매한 가맹점도 있어 패밀리들의 매출 향상에 큰 도움이 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판매량 증가로 인해 물량 수급에 어려움을 겪는 패밀리들이 늘어남에 따라 본사 차원에서 대책을 세워 물량 수급에 차질이 생기지 않도록 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써프라이드 치킨은 올리브유에 바삭하게 튀겨낸 후라이드 치킨에 양파와 간장 베이스의 자포네 소스로 맛을 내고 황금빛 플레이크를 골고루 뿌려 선보인 메뉴이다. 달콤하고 짭쪼름한 맛에 버터의 풍미까지 느껴지는 풍부한 맛과 플레이크의 바삭함과 고소함이 먹는 즐거움을 선사해 준다는 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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