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주간=조무정 기자] 삼성전자가 5일 스마트폰 ‘갤럭시 A8’을 국내 출시했다.
삼성전자에 따르며 갤럭시 A8은 전면에 1600만 화소·800만 화소의 듀얼 카메라를 탑재했으며 조리개 값 F1.9 렌즈를 적용, 초고화질의 셀피 촬영이 가능하다
특히 촬영 시는 물론 촬영 후에도 원하는 만큼 배경을 흐리게 처리할 수 있는 ‘라이브 포커스’ 기능을 지원해 더욱 입체감 있는 셀피를 촬영할 수 있다.
후면 카메라는 1600만 화소에 조리개 값 F1.7의 렌즈를 탑재해 낮과 밤 모두 보다 선명하고 깨끗한 사진 촬영을 할 수 있다. 또 VDIS 기능으로 동영상 촬영 시 흔들림을 보정해준다.
또 18.5대 9의 인피니티 디스플레이를 적용했다.
젊은 층에게 특히 매력 있는 프리미엄 기능들도 대거 탑재했다. 모바일 간편 결제 서비스 ‘삼성 페이’, 지능형 인터페이스 ‘빅스비(Bixby)’ 중 빅스비 홈·빅스비 리마인더·빅스비 비전을 지원한다.
IP68 등급의 방수·방진 기능과 함께 ‘갤럭시 A’ 시리즈 최초로 ‘기어 VR’과도 호환된다.
32GB 내장 메모리에 블랙, 골드, 블루 세 가지로 색상으로 출시된다. 출고가는 59만95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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