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주간=조무정 기자]LG유플러스는 U+멤버십 포인트를 활용해 이용 요금의 30%까지 할인 받을 수 있는 이벤트를 2월 말까지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이 행사는 지니뮤직 마음껏 듣기 상품 신규 가입 고객을 대상으로 한다. 첫 6개월까지 요금의 70%만 내고 나머지는 U+멤버십 포인트로 결제할 수 있다.
기존 모바일 전용 월정액 7700원(VAT포함)과 모바일·PC 겸용 월정액 9600원(VAT포함)에서 각각 5390원(VAT포함), 6720원(VAT포함)으로 할인된 가격에 이용할 수 있다. U+멤버십 포인트 5500점 이상일 때만 이용할 수 있다.
이벤트 신청은 지니뮤직 홈페이지와 모바일 앱은 이용권 구매 시 LGU+ 통신사 혜택을 선택해 ‘지니뮤직 마음껏 듣기(모바일) 멤버십’ 또는 ‘지니뮤직 마음껏 듣기(모바일+PC) 멤버십’ 중에 원하는 상품에 가입하면 된다. 또 U+멤버십 앱에서도 같은 상품에 가입할 수 있다.
지니뮤직은 원스토어, 플레이스토어에서 지니뮤직 앱을 내려받아 모바일에서 이용할 수 있다.
홈페이지를 통해 PC에서도 음악을 즐길 수 있다. 특히 최근 새롭게 출시한 ‘U+우리집AI’ 서비스와 연동하면 “클로바, 노래 틀어줘”라고 하면 U+우리집AI 스피커를 통해 지니뮤직을 이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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