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주간=조무정 기자]한국야쿠르트가 ‘끼리치즈’ 출시 2주년을 맞아 오는 5일 ‘끼리 갈릭&허브’ 한정판을 내놓는다.
한국야쿠르트 관계자는 1일 “10만개 한정으로 판매하는 ‘끼리 갈릭&허브’는 진한 우유 맛에 더해 마늘과 허브 특유의 맛도 느낄 수 있어 국내에서 쉽게 경험할 수 없는 색다른 치즈 맛을 즐길 수 있다”고 소개했다.
6개 조각 한 팩의 칼슘 함량이 540mg으로 칼슘 일일 기준치(700mg 기준) 70% 이상을 함유하고 있다.
한국야쿠르트는 2016년부터 치즈 전문기업 프랑스 벨과 손을 잡고 ‘끼리치즈’ 2종을 수입 판매하고 있다. ‘끼리치즈’는 출시 후 지난해 말까지 500만개 이상 판매됐다.
이 제품은 출시 초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끼리 득템샷이 유행하면서 모바일 앱을 통해 우리 동네 야쿠르트 아줌마 위치를 검색하는 ‘야쿠르트 아줌마 찾기’ 열풍을 주도하기도 했다.
한국야쿠르트는 ‘끼리 갈릭&허브’를 시작으로 다양한 맛의 ‘끼리치즈’ 제품도 선보일 예정이다.
‘끼리 갈릭&허브’ 한정판 가격은 6개입(108g) 4500원이다. 제품은 야쿠르트 아줌마를 통해 주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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