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주간=엄지영 기자] 유한킴벌리가 글, 사진, 동영상 등을 활용한 콘텐츠 기획 및 제작에 관심이 많은 대학생들을 찾아 나선다.
유한킴벌리는 2018 대학생 기자단을 모집한다고 6일 밝혔다.
기자단 모집은 2월 25일까지 진행되며, 유한킴벌리 홈페이지에서 지원서를 내려받아 기자단 공식 운영 이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1차 합격자 발표 이후 면접을 통해 최종 합격자가 선정되며 3월 중순부터 8월초까지 약 5개월 간 공식활동에 들어갈 예정이다.
선정된 기자단은 향후 취재 주제에 따라 회사 담당자와의 실제 인터뷰를 통해 실무자들의 생생한 조언을 들을 수 있는 기업체험의 기회를 얻는다. 또한 전문가 특강을 비롯해 활동비, 멘토링, 활동 수료증, 최우수 기자 특전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받게된다.
유한킴벌리 관계자는 “새로운 정보에 민감하게 반응하고 자신의 생각을 공유하는 것을 즐기는 젊은 세대와 보다 긴밀히 소통하기 위해 대학생 기자단을 운영하고 있다”며 “선배 기수들과의 멘토링, 유한킴벌리의 관계자의 강연, 협업 등 본격적인 기업 체험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니, 다양한 꿈과 개성을 가진 학생들의 많은 관심과 지원을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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