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주간=이재윤 기자] 조재구 대구시의회 의원이 20일 남구청장 출마선언을 통해 오는 6월 13일 실시되는 전국동시지방선거 후보를 공식화했다.
조 의원은 이날 오전 11시 30분께 대구시의회 대회의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명품 남구’ ‘행복 남구’를 만들기 위해서는 저 조재구가 꼭 필요하다”며 남구청장 출마를 알렸다.
그는 이날 기자회견에서 ▲역사와 문화의 관광 남구 ▲명품 남구 ▲4차 산업을 접목한 행복 도시 ▲컨벤션과 문화휴식 공간을 겸비한 전통시장 개발 ▲젊음이 넘치는 청년 남구 ▲맛 둘레길 조성 등 여섯가지를 약속했다.
한편 조 의원은 제5대, 제6대 남구의회 의원, 남구의회의장, 대구광역시 구?군의회 의장협의회 회장, 제7대 대구광역시 시의원, 전국균형발전지방협의회 회장, 도시복지위원장 등을 역임해 온 인물로서, 12년간 남구를 위해 정치 활동을 벌여왔다.
'시민과 공감하는 언론 일요주간에 제보하시면 뉴스가 됩니다'
▷ [전화] 02–862-1888
▷ [메일] ilyoweekly@daum.net
[ⓒ 일요주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