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요주간=조무정 기자] 한국마사회가 사회공헌 활동에 적극 동참하고 있는 가운데 마사회 인천부평문화공감센터는 저소득 청소년을 위한 사업으로 후원금 전달식을 11일 진행했다.
사회복지법인 네트워크에 따르면 마사회로부터 저소득 청소년을 위한 사업으로 총 500만원의 후원금을 지원받았으며, 저소득 청소년들을 위한 학습물품 전달에 사용할 계획이다.
마사회는 매년 저소득가정, 장애인, 노인들을 위한 지원사업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지역복지 향상에 힘쓰고 있다.
김한곤 마사회 인천부평문화공감센터장은 “앞으로도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소외계층을 위해 관심을 갖고 다양한 지원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한편 사회복지법인 네트워크는 지난 1994년에 설립됐으며, 1997년부터 60세 이상의 저소득 무의탁 노인분들에게 무료급식을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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