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주간=노가연 기자] 최근 가맹점주의 카드수수료 부담을 낮추기 위해 수수료 0원이 서울페리를 도입한 치킨 프랜차이즈 멕시카나(대표 최광은)가 사회공헌 활동으로 올해를 마무리 한다.
사회연대은행, KDB나눔재단과 함께 소셜치킨 프랜차이즈 매장 3호점인 일산 주엽점을 개설한 것이다.
멕시카나는 자사의 사회공헌 프로그램인 ‘토닭토닭’의 일환으로 진행된 이번 개점으로 취약계층의 창업이 더욱 활성화 될 것이라며 6일 이같이 밝혔다.
멕시카나는 올해 2월 사회연대은행과 업무 협약을 맺고, 최근 1호 독산점, 2호 파주교하점을 열었다,
멕시카나는 가맹점 개설 후에도 체계적인 교육과 마케팅 지원 등을 통해 가맹점주의 성공적인 매장 운영을 돕는다.
멕시카나 관계자는 “소셜 프랜차이즈 창업 가맹점들이 안정적인 운영 성과를 보이고 있다”면 “앞으로 소셜치킨 프랜차이즈 창업 지원을 꾸준히 펼치겠다”고 말했다.
한편, 멕시카나는 올해 창립 30주년을 맞아 1000만원 창업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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