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주간 - 롯데호텔, ′피에르 가니에르 서울′ 새단장...남부 프랑스풍 재연

[일요주간=박민희 기자] 롯데호텔이 1년여 간의 리뉴얼을 마치고 남부 프랑스 시그니처 퀴진과 한결 가벼워진 서비스로 재단장한 ‘피에르 가니에르 서울’이 생일을 뜻깊게 기념할 수 있는 특별한 프로모션을 구성했다고 22일 밝혔다.

오는 2월1일 새롭게 선보이는 ‘로열 플러시(포커 게임에서 최고의 패) 데이’는 당월 생일을 맞이한 고객을 대상으로 한 달에 단 하루, 매월 첫 번째 금요일에 진행되는 프로모션으로, 특별한 구성과 다채로운 혜택을 담았다.

미슐랭 3 스타 오너 셰프 피에르 가니에르가 특별히 구성한 코스 메뉴, 고급스러운 프렌치 요리와 완벽한 마리아주를 즐길 수 있도록 엄선한 와인, 피에르 가니에르 기념일 케이크, 로얄 플러쉬 시그니처 칵테일 등과 더불어 스크래치 행운권 추첨을 통한 경품(라세느 2인 식사권 1매, 델리카한스 케이크 교환권 1매)까지 푸짐한 혜택을 파격적인 가격에 누릴 수 있다.

연말에는 개인 SNS에 업로드된 최고의 후기를 선정해 롯데호텔서울 메인 타워 투숙권, 라세느 2인 식사권 1매 등의 경품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준비돼 있다. 상기 프로모션은 네이버 예약 사이트를 통해 매월 선착순 한정으로 예약 가능하다.

한편 롯데호텔서울의 이그제큐티브타워(Executive Tower) 35층에 위치한 피에르 가니에르 서울은 기존의 맛과 퀄리티는 유지하면서 고객들이 보다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합리적인 가격으로 메뉴를 재구성했다. 특히 남부 프랑스 요리를 즐길 수 있는 기회를 넓히고 비즈니스 고객의 니즈를 반영하기 위해 런치에 새롭게 도입한 ‘알레그로(Allegro) 서비스’는 1시간 내에 식사를 마칠 수 있도록 기존 서비스보다 빠르게 진행돼 호평을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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