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G, 중진공과 손잡고 청년창업·지역경제 동시 육성…민관 협력 본격화

e유통 / 노현주 기자 / 2026-04-27 11:0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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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수동 상상플래닛서 민관 협력 기반 창업지원 강화
▲ KT&G-중진공, 지역경제 활성화·청년창업 육성 위한 업무협약 체결(사진=KT&G)

 

KT&G가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과 손잡고 청년창업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협력 체계를 구축했다. 양 기관은 서울 성수동 KT&G 상상플래닛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창업 생태계 확장에 본격 나섰다.


이번 협약은 지역 기반 창업기업의 성장 지원과 청년 창업가 육성을 핵심으로 한다. 양 기관은 중진공이 발굴한 유망 청년 창업기업을 대상으로 팝업스토어와 전시 운영, 온라인 홍보 지원 등을 공동 추진하며 시장 진입 기회를 확대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로컬 브랜드의 인지도 제고와 판로 확보를 지원하고 지역경제에 실질적인 활력을 불어넣는다는 구상이다.


창업 인재 육성을 위한 협업도 강화된다. KT&G의 ‘상상스타트업캠프’ 참가자와 중진공 ‘청년창업사관학교’ 수료자 간 네트워킹을 지원해 창업 초기 기업 간 협력 기반을 마련하고, 지속 가능한 성장 구조를 구축할 예정이다. 단순 지원을 넘어 창업가 간 연결과 생태계 확장까지 아우르는 전략이다.


KT&G가 운영하는 상상스타트업캠프는 2017년부터 현재까지 총 182개 창업팀을 배출하며 청년 창업 지원 플랫폼으로 자리 잡았다. 누적 매출 300억 원 이상, 투자 유치 100억 원을 넘어서는 성과를 기록하며 실질적인 성장 기반을 제공해왔다.


이번 협력을 통해 KT&G는 ESG 경영의 일환으로 사회적 가치 창출을 더욱 강화할 방침이다. 특히 청년 일자리 창출과 지역 균형 발전이라는 정책적 과제에 민간 기업이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사례로 주목된다.


회사 관계자는 청년 창업가 지원과 지역경제 활성화 요구가 커지는 환경 속에서 민관 협력을 확대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창업 생태계 발전과 지속 가능한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일요주간 / 노현주 기자 nhj771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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