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만 3천여 개 파트너사의 재정 부담 완화 위해 지급 기일 평균 8일 앞당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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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동빈 롯데 회장(사진=롯데그룹) |
[일요주간=이수근 기자] 롯데가 설 명절을 앞두고 약 1만 3천여 개 파트너사에 총 1조 749억 원의 납품 대금을 조기 지급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조치는 롯데백화점, 롯데건설, 롯데홈쇼핑, 롯데이노베이트 등 27개 계열사가 참여하며, 평균 지급 기일보다 8일 앞당겨 설 연휴 전까지 완료될 예정이다.
롯데는 2013년부터 매년 1만 개가 넘는 대·중소기업 파트너사에게 조기 지급을 실시하며 명절 전 자금 부담 완화와 건강한 파트너십 구축, 내수 경기 활성화에 기여해왔다.
또한 롯데는 파트너사와의 동반 성장을 위해 약 1조 원 규모의 동반성장펀드를 조성하고, 전 그룹사에 상생결제시스템을 도입해 거래 대금을 현금성으로 지급하는 등 다양한 상생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해외 진출 지원에도 힘쓰고 있다. 2016년 시작된 ‘롯데-대한민국 브랜드 엑스포’는 지난해까지 총 1,500여 개 중소기업이 참여해 2만 건 이상의 수출 상담을 진행, 약 12억 달러(1조 7천억 원)의 상담 실적을 기록했다.
롯데 관계자는 “명절을 앞두고 가중되는 파트너사 부담을 덜어주고자 대금 조기 지급을 결정했다”며, “앞으로도 실효성 있는 상생 활동을 통해 파트너사와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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